아버지께서 지인 결혼식 답례품으로 떡을 받으셨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결혼식을 가지 못하고 축의금만 하셔서 그런지, 직접 가지고 와주신 것 같습니다.
결혼식 답례품 떡 받은 날 바로 먹어 봤는데,
그래서인지 떡이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워서 많이 먹게 되더라고요.
결혼식 답례품 떡 상자입니다.
예쁜 상자네요.
이미 아버지께서 제가 오기 전 3개를 드신 후라~
사진은 떡 3개가 빠진 사진입니다^^
영양찰떡입니다.
초록색, 보라색 경단입니다.
당일 간식으로 종류별로 한개씩 다 먹었습니다.
오렌지주스와 함께요.
다음날 회사가서는 스타벅스 음료와 함께 아침 겸 점심으로 떡을 먹었습니다.
이틀 연속으로 먹어도 질리지 않았습니다.
영양찰떡 색상 참 예쁘죠?
경단 속 앙금 모습입니다.
견과류가 들어있어 씹는 식감도 좋았습니다.
결혼식 답례품으로 떡 너무 괜찮네요.
꼭 결혼식 답례품이 아니더라도 돌 답례품, 100일 떡 답례품, 팔순 떡 답례품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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