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 세상 이야기

캠핑의 꽃은? 음식도 있고 랜턴도 있고 하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캠핑의 꽃은 불멍인 것 같습니다. 불멍하는데, 최근 새로운 것을 접했습니다. 지난번에는 보라색 가루?의 오로라 불멍 가루 / 불꽃가루를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다른 매직파이어를 사용했습니다. 오로라 불멍 가루 / 불꽃가루로 레인보우 파이어 불멍 가루를 사용했습니다. 두 상자 구입했는데, 1상자 당 가격은 3,000원입니다. 레인보우 파이어 불멍 가루 사용 방법은 모닥불 위에 솔솔 뿌리거나 봉지 안에 있는 가루를 다 뿌려줍니다. 사용 연령은 만 14세 이상이고, 남은 가루가 있다면 어린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합니다. 오로라 불멍 가루 / 불꽃가루 레인보우 파이어 주의사항은 절대 먹으면 안되고, 제품의 가루가 눈이나 코에 들어가지 않도록..

저는 겹벚꽃이란 것을 알게된 지,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 겹벚꽃을 알게된 후, 분홍색 꽃만 보이면 엇! 겹벚꽃인가? 하고 꽃나무 쪽으로 다가가곤 하는데요. 대부분은 겹벚꽃이 아닌 분홍색 꽃나무였습니다. 겹벚꽃보다는 다른 일반 분홍색 꽃나무를 주변에 많이 심겠지요~~ 저는 재작년에도, 작년에도, 올해까지!! 3년째 겹벚꽃을 보러 다니고 있습니다. 만개한 겹벚꽃은 정말 예쁘거든요. 물론 꽃은 만개하면 다 예쁜것 같지만요. 홍매화도 만개하니 예뻤으니까요. 작년에는 두군데 정도 만개한 겹벚꽃을 보러 갔습니다. 한곳은 성공했으나, 다른 한곳은 이제 막 피기 시작했어서 만개한 겹벚꽃은 보지 못했었습니다. 올해는 만개한 겹벚꽃을 보러 보라매공원 한 곳만 갔습니다. 올해 2022 겹벚꽃 개화시기는 지난주였던 것 ..

지난주 퇴근하고 도림천을 걸었습니다. 벚꽃이 폈을까? 다른 꽃은 뭐가 있을까? 궁금하여 산책했습니다. 오후 시간대이다보니, 바람이 많이 불었어요. 산책하다 만난 벚꽃?ㅎㅎ 벚꽃, 매화, 살구꽃이 살짝 헷갈리긴 한대요. 나름 자세히 봤는데, 벚꽃 같았어요~~ 위치를 바꿔 다시 사진 찍어 봤습니다. 계단 위에 올라갔어요. 지나가시던 아주머님이 "사진 찍어 줄까?" 하셨지만, 역광이기도 하고, 풍경만 찍으려했던 저이기에 괜찮다 말씀 드렸습니다. 벚꽃 맞지요? 아직 피어야할 꽃봉오리가 많이 있네요. 만개하면 더 예쁠것 같아요. 해가 지고 있네요~ 오랜만에 도림천 걷기!! 이날 은근 많이 걸었습니다. 도림천 산책로 예쁘게 잘 꾸며 놨네요. 산수유도 너무 예쁘죠~~~~ 이건 무슨 꽃인지 모르겠어요. 이제 피어나려 ..

서울 벚꽃 명소는 서울숲, 서울대공원, 안양천, 양재천 등 많습니다. 저도 아직 안양천과 양재천 벚꽃은 보러가지 못했어요. 작년 서울숲 벚꽃 보고 왔는데, 엄청 예뻤어요~ 올해는 다른곳은 가지 못할 것 같아요. 그래서 저에게 가장 가까운 곳! 가기 편한 곳으로 벚꽃 구경하기 위해 어제 다녀왔습니다. 그곳은 바로바로! 보라매공원입니다. 보라매공원 벚꽃도 참 예쁩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죠! 보라매공원 벚꽃은 거의 만개했습니다. 아직 더 피어야할 벚꽃들도 많았지만, 어느정도는 많이 피었기에 이번주 안가면 다음주엔 벚꽃이 지는 모습을 보게될 것 같아요. 확실히 낮에 가야 보라매공원 벚꽃길을 예쁘게 담을 수 있습니다. 저는 저녁시간대에 가가지고ㅜ 벚꽃은 볼때마다 예쁘네요~~ 파란 하늘과 함께 나온..

지금이 아닌 조금 지난 포스팅입니다. 포스팅 한다한다 해놓고 이제서야 하네요. 지난 4월, 벚꽃이 지면 바로 찾아갔어야 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핀 겹벚꽃을 보러 조금 늦게 서울 보라매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보라매공원 겹벚꽃은 서울 겹벚꽃 명소 중 한곳입니다. 생각보다 서울 겹벚꽃 명소가 많지 않더라고요???^^; 서울 보라매공원 정문에서 조금 걷자니, 마주친 겹벚꽃 나무 입니다. 여기까지는 한곳에 모여 있지 않고 서로 떨어져 있었습니다. 멀리서봐도 겹벚꽃 이제는 알아볼 수 있게 되었어요. 겹벚꽃 처음 봤을 때는 이게 겹벚꽃인가?? 긴가민가 했었는데 말이죠. 겹벚꽃 참 예쁘게 피었습니다. 가로로 예쁘게 카메라에 담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있었어서 그러지 못했네요. 겹벚꽃 나무만 카메라에 담기 위해 세로로 사진..

벚꽃이 만개할 즈음! 국립현충원에 수양벚나무 보러 다녀왔습니다. 국립현충원 처음 가보는 것 같고, 수양벚꽃도 처음 보러 가는 것 같아요. 국립현충원 가는길은 지하철 9호선, 4호선 동작역 이용해서 가시면 됩니다. 9호선이 조금 더 국립현충원과 가깝습니다. 입구에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좋았습니다~ 활짝 핀 벚꽃과 이제 피기 시작하는 듯 해보이는 벚꽃!~ 둘 다 너무 예뻤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사진을 찍고 있었어요. 여기가 포토존 중의 하나인 듯해 보였습니다. 벚꽃 만개할 때 가니 풍경이 너무 멋졌습니다. 흡사 하늘에서 별이 쏟아지는 듯한 느낌의 수양벚나무였습니다. 홍매화인 것 같습니다. 가까이 다가가서 봤는데, 너무나도 예뻤습니다. 더 많은 홍매화가 달려 있었다면 더 멋졌을 것..

서울 벚꽃 명소로 보라매공원 벚꽃길을 추천합니다. 지난주에 보라매공원 벚꽃길을 거닐고 왔습니다. 서울 멀지 않은 곳에서 벚꽃이 예쁘게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다니~! 너무 좋지 않나요?^^ 보라매공원 벚꽃이 만개해서 멋진 장관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벚꽃이 참 예쁩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했습니다. 너무 멋지잖아요~~!! 올해는 벚꽃이 정말 일찍 만개했네요. 만개한 벚꽃이 예뻐서 계속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벚꽃나무들이 쭈~~~욱 들어서 있어서 더 멋진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자전거타고 한바퀴 돌아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전거를 탔었어도 이곳에선 멈춰서 사진을 찍었겠지요?^^ 올해는 원없이 활~~~짝 핀 벚꽃을 가까이에서 잘 봤습니다.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많이들 걷기..

안녕하세요.오늘은 너무나도 기분 좋은 날입니다. 여느때처럼 퇴근 후 우편함을 확인해본 저.우편함에 무엇인가 들어 있었는데,구글 애드센스라고 적혀 있는 것 아니겠어요?! 오잉?이게 뭐지?? 구글 애드센서에서 뭐가 온거지? 왜 저는 이런 우편물이 오면 걱정이 앞서는지..혹시, 제 계정이 뭐 잘못됐다는 걸까? 하는 걱정이 더 앞서더라고요. 그래서 우편물 받자마자,,,, 뜯어봐서,,,뜯어보기 전 예~~~~~쁜 상태의 우편물이 아니게 됐네요 저는 너무 오래전에 구글 애드센스 가입 및 승인, 자동광고를 달아놔서그것들을 어떻게 했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너무 오래전이라고 해봤자, 작년인가 재작년인데..^^; 너무 급했습니다.무엇인지 궁금해서 뜯어보느라,, 이미,,,, 상태가 좋지 않네요저렇게 위, 오른쪽, 아래..

지난주에 눈이 엄청 많이 왔습니다. 이번 겨울 중 제일 많은 눈이 내려 출퇴근 대란도 겪었습니다. 이후 계속 추워서, 한파가 계속 되어 쌓인 눈이 다 녹지도 않았는데, 오늘 또 눈이 많이 왔습니다. 짧은 사이에 눈이 펑펑 오더니 많이 쌓였습니다. 출퇴근길이 걱정되긴 했지만, 눈이 쌓인 풍경이 멋지기는 합니다. 버스에서 내린 후에도 계속 눈이 오길래 영상으로도 처음 담아 봤습니다. 내일은 평소보다 조금 더 일찍 일어나 출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눈길이 무척 미끄러우니,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세요!!

지하철 잠실역을 갈 일이 있어 갔다가 예쁘게! 멋지게! 꾸며진 입체 벽화를 보고 왔습니다. 지금 봤기에 이제 새로 만든건가? 했는데, 아니었습니다. 지금의 입체 벽화가 자리잡고 있었던 시기는 꽤 오래 되었습니다. 다만, 제 눈에 이제야 띈 것입니다. 벚꽃 나무가 입체로 되어 있었습니다. 너무 예쁘네요. 연한 핑크색의 벚꽃이요~ 냇물이 흐르는 산 속 이네요. 산 속 나무들이 입체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가을입니다. 완연한 가을~ 이 그림에서도 나무가 입체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왠지 겨울의 흰 눈이 쌓인 입체 벽화가 하나 더 있을법 했는데, 이 세가지 입체 벽화가 끝이었습니다. 이 입체 벽화를 보기 위해 잠실역까지 갈 수는 없겠지만, 잠실역을 가게 된다면 입체 벽화도 한번 보고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