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잠실역을 갈 일이 있어 갔다가
예쁘게! 멋지게! 꾸며진 입체 벽화를 보고 왔습니다.
지금 봤기에 이제 새로 만든건가? 했는데,
아니었습니다.
지금의 입체 벽화가 자리잡고 있었던 시기는
꽤 오래 되었습니다.
다만, 제 눈에 이제야 띈 것입니다.
벚꽃 나무가 입체로 되어 있었습니다.
너무 예쁘네요.
연한 핑크색의 벚꽃이요~
냇물이 흐르는 산 속 이네요.
산 속 나무들이 입체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가을입니다. 완연한 가을~
이 그림에서도 나무가 입체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왠지 겨울의 흰 눈이 쌓인 입체 벽화가 하나 더 있을법 했는데, 이 세가지 입체 벽화가 끝이었습니다.
이 입체 벽화를 보기 위해
잠실역까지 갈 수는 없겠지만,
잠실역을 가게 된다면 입체 벽화도 한번 보고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樂(락)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글 애드센스 핀 번호 우편물 수령 - 등록했어요! (2) | 2021.03.30 |
---|---|
또 폭설이 왔네요. 출퇴근길 조심하세요 (0) | 2021.01.12 |
예전에는 참,, 편지를 많이 썼네요. (0) | 2020.07.15 |
2020년 평범한 일상! 도심 속에서 만나는 예쁜 벚꽃~ (0) | 2020.04.07 |
무더운 날씨, 하늘 구름은 예쁘네요 (0) | 2019.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