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벚꽃구경을 못하는 요즘.
회사 근처에 핀 벚꽃나무 보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자의로 밖에 나가지 않는 것과
타의로 밖에 나가지 못하는 것은
마음가짐이 참 다른 것 같습니다.
벚꽃입니다!!
벚꽃이 많이 피었네요.
회사 출근해서 일 하다가
우체국 갈 일이 있어 우체국 가면서 벚꽃 구경 했습니다.
역시 벚꽃은 예쁘네요~
푸른 하늘에 흰 벚꽃이라 더 예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벚꽃잎이 바람에 떨어지고 있어요.
빨리 지진 않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도심 속에서 만나는 벚꽃이지만,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 감사하네요.
벚꽃 유명지를 가지 않더라도 이렇게 도심속에서
벚꽃을 보니 힐링 되네요
시간적 여유가 있었더라면
벤치에 앉아 잠시나마 흩날리는 벚꽃잎을 더 구경했을텐데,
다시 일터로 가야하니 발길을 돌렸습니다.
해마다 피는 벚꽃인데,
타의로 벚꽃구경을 못가다보니,
마음 한켠에 아쉬움이 남긴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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