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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 나부터 지키자.

동그리워니 2020. 3. 7. 08:11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에 대해서 모두들 알고 계시지요?

첫번째로는 비누를 이용하여 물에 30초 이상 꼼꼼히 자주 손 씻기입니다.

평소 손 씻기를 생활화하시고,
기침이나 재채기 후에도 꼭 손을 씻어주세요.
외출 후에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다녀온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줘야 합니다.
그러나, 가급적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가지 않는 것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더욱 좋겠지요.

두번째로는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기침 예절 준수해야 합니다.

마스크는 의료기관 방문 시에도 반드시 착용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갈 때도 착용해야 합니다.
어디를 가더라도 항상 착용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요.
마스크가 없으면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옷 소매로 입과 코를 가려서 해야 합니다.

세번째로는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그리고 중국 여행 후 14일 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 폐렴이 발생할 경우 보건소, 콜센터(지역번호+120 또는 1339)로 문의하세요.

선별 진료소에서 먼저 진료 받아야 하고,
의료진에게 반드시 해외여행력 알려야 합니다.

지금은 중국에서 뿐만 아니라, 이란, 이탈리아, 미국, 일본 등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지역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확진자가 다녀간 곳에 방문 후 이상 증세가 보이면 바로바로 보건소나 1339로 문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요즘 필수품 중 하나이지요.
마스크 외에 손 소독제는 휴대용으로도 가지고 다니면서 자주 손소독 해줘야 합니다.

요즘에는 엘리베이터 안에 감사하게도 손소독제를 비치해주십니다.
엘리베이터 이용하는 사람들이 안심할 수 있게 버튼이며 엘리베이터 내부도 자주 소독한다 적어놔주시기도 하고요.

엘리베이터 버튼 누를 때 찝찝함을 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 사람들과 마주보며 식사하다보니
더욱더 코로나19 감염에 무방비하게 노출 되어 있지요.

요즘에는 함께 먹는 것 보다 배달 시켜서 먹거나
간편식으로 혼밥을 먹게 됩니다.

식당을 가는것도 민폐가 될 수 있어서 안가고 있습니다.
저조차 제가 확진자인지 아닌지 알 수 없기에,
확진자가 되면 제가 방문한 모든곳이 문을 닫기에 갈 수가 없네요.

증상이 없어도 무증상 확진자도 있으니까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면역력 강화가 제일 중요하다고 합니다.

비타민이 들어 있는 과일도 많이 드시고,
면역력 영양제도 드시고,
밥도 많이 드시고 잠도 충분히 자둬서 면역력 증진 시킵시다.

전에는 이렇게 식당가서 혼밥이며 친구들과 식사도 잘 하고, 밥 먹고난 후에는 커피도 한잔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는데요.

지금은 그 흔하디 흔했던, 평범했던, 소소한 일들을 할 수 없어 아쉽습니다.

그 전의 사소한 것들이 소소한 행복을 주는 것이었네요.
그때는 불평불만으로 가득했는데..
코로나19가 없어지고 다시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간다면 평범함이 주는 것에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국민 모두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당장은 밖에 나가지 않는 것이 힘들지라도,
나중을 생각하며 버텼으면 좋겠습니다.

나 하나는 괜찮겠지.
나는 걸리지 않아.
잠깐 나갔다 오면 돼.

이러한 생각과 행동이 모며 확진자가 계속 생기는 것 같습니다.

방역용품은 부족함이 없어야 하는데,
마스크 대란을 겪고 있는 이 슬픈 상황ㅜ

다같이 이 힘든 상황을 이겨내야 하는데
지금 바짝 벌겠다고,
이기적으로 마스크 및 손소독제 가격 인상하는 사람들.
너무합니다.

어차피 코로나19로 모두 감염된다면 아무 소용 없는 건데 말입니다.

아무튼!
코로나19는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고,
백신도 얼른 개발됐으면 좋겠습니다.

외국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생겨서 올해는 해외여행 자체를 생각할 수 없을것 같고,
국내에서만이라도 마스크 벗고 거리를 자유롭게 활보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