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세상

겨울철 간식 - 고구마, 붕어빵, 호떡, 계란빵

동그리워니 2020. 12. 6. 03:40

겨울이 되면
여름보다 주전부리를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름엔 그냥 더워서 아이스크림만 많이 먹는 것 같은데,
겨울에는 뜨끈뜨끈~ 따끈따끈~ 따뜻한
고구마나 붕어빵, 호떡 등이 먹고 싶어 지더라고요.


고구마입니다.
저희 아버지가 직접 기르시고 재배한 고구마라
외관은 못생겼지만, 맛은 좋습니다.

완전 달아요!

이렇게 달달할 수 있을까 싶게 답니다~

전에는 군고구마로 잘 해먹었었는데,
요즘은 촉촉하게 먹고 싶어서 고구마 쪄먹고 있습니다.


붕어빵도 겨울에 자주 먹는 간식이죠.

요즘 붕어빵은 조금 많이 비싼감이 있어요.

팥 붕어빵도 슈크림 붕어빵도 2개에 1,000원인 곳이 많더라고요.

이보다 저렴한 곳은
슈크림 붕어빵은 2개에 1,000원으로 동일한데,
팥 붕어빵이 3개에 1,000원이더라고요.

그래도 따뜻할 때 먹음 진짜 맛은 있어요~


호떡도 겨울철 간식이죠~
제가 산 호떡은 녹차호떡입니다.

요즘은 녹차호떡도 개당 1,000원,
계란빵도 개당 1,000원입니다.

녹차호떡 4개, 계란빵 2개 샀더니,
금새 6,000원을 지출했습니다.



겨울철에는 또~!!
귤이 맛있지요~~

지금 나오는 귤이 진짜 맛있는 것 같아요.

귤 말고도 딸기가 있지만,
딸기는 아직 너무 비싸더라고요.

아직은 사먹기가 어렵네요.
조금 더 저렴해지면 사먹어야겠습니다.

겨울철 간식~~!
맞다. 호빵도 있었네요.
생각해보니 호빵도 먹었었으나, 사진을 안찍었네요ㅜ

이 외에 겨울철 간식이 또 어떤것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