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게 생각나는 요즘 - 솜사탕 / 스타벅스 아이스카라멜마끼야또

요즘 지나친 스트레스도 받지 않고
걱정없이 취미생활하며  잘 지내고 있었는데요.
하루하루 만족하는 하루를 보내고 있었지요.

그러다, 며칠전 급 우울해진 날이 있었어요.
괜시리 우울해 진 날이었습니다ㅠ

단 몇시간 이었는데.
한 3-4시간 이었나.
그 단 몇시간 기분이 우울해지면서 너무 급 다운이 됐었어요..
갑자기 앞날에 대한 걱정이 많아지기도 했고요.

지인에게 얘기했더니,
우울해졌다기보다 그냥 기분이 다운된거라고 하네요.
뭐, 우울과 기분 다운의 차이가 어떤건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단 몇시간이 지나자 다시 기분이 나아지긴 했어요.
아무래도 나이를 한살 한살 먹다보니 걱정이 생기나봐요.

이렇게 기분이 우울해지거나 다운될 때는
달달한 것을 먹어야죠~~
지난번에 오랜만에 먹었던 솜사탕이 생각나더라고요.

어제는 스타벅스에 가서 달달한
아이스카라멜마끼야또를 먹었습니다~~
사이즈가 커 보이지요?
톨 사이즈 주문하랬더니, 그란데 사이즈를 주문해줬네요.

작년 국내여행 할 때 차타고 지나오며 찍은 사진인데요.
사진 보니 참, 날씨 맑고 파랗네요~~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사진처럼 파랗고 맑은 날씨를 보는 날이 많지 않은 것 같네요.
어여 미세먼지도 없어지고,
추위도 지나가면~
다시금 놀러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