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 세상 이야기

어제의 구름이에요~ 날씨는 엄청 더웠던 것 아시죠? 폭염경보 안전 안내 문자가 올 만큼 더위가 심했는데요. 몸에 땀 한바가지 나서 더운 와중에 하늘의 구름은 너무 예쁘더라고요~ 사진을 안 찍을래야 안 찍을 수가 없어서 핸드폰으로 열심히 찍었습니다. 제가 보는 그대로가 사진에 담기지는 않는 것 같아서 아쉬움은 살짝 있었어요ㅠ 오늘의 망원동 쪽 하늘 모습이에요. 오늘도 어제 만큼 더웠으나, 비가 오려고 하는지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그나마 어제보단 더위를 견딜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제의 하늘 모습과는 다르지만, 해질녘의 하늘 모습이 예뻐서 사진 찍었어요~^^ 내일은 하느루종일 비 소식이 있더라고요. 모두들 장우산 챙기세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요.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아이스크림을 엄청 먹게 되네요. 동네 마트에서 바아이스크림 3개에 1,000원이라는 할인이 진행되고 있어서 오늘도 바아이스크림 12개 사왔습니다!^^ 그 중~! 자바초코칩 아이스크림이 롯데에서 새로 나왔길래 궁금해서 사왔습니다^^ 뒷면에는 영양 정보도 나와 있습니다 제조년월일은 2019년 04월 16일이네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금방 녹은 모습이네요 자바초코칩이 이렇게 아이스크림 속에 쏘~옥! 박혀 있어요~ 처음 먹어본 자바초코칩 바아이스크림인데, 맛있네요ㅎㅎ 괜춘하네요! 중간 중간 자바초코칩 씹히는 식감도 느낄 수 있고요. 단지,, 저희 집이 너무 더워서... 녹으니까 빨리 먹을 수 밖에 없었네요^^

어제 저녁, 죠스떡볶이가 먹고 싶어서 신림 분식집 죠스떡볶이에 가서 죠스 떡볶이 포장해왔어요~ 그리고 음료도 사올까 하다가 직접 키우고 수확한 토마토가 집에 있어서 토마토 주스를 해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죠스떡볶이 1인분입니다!! 가격은 3,000원이에요. 왼쪽은 토마토 주스~^^ 죠스떡볶이 매운거 아시죠?^^ 어묵과 메추리알이 들어가 있습니다. 토마토 주스 입니다~ 껍질을 벗겨내고 믹서기에 갈았습니다. 조금 더 부드럽게 마시고 싶어서요^^ 죠스떡볶이 너무 매웠지만, 오랜만에 먹어 맛있었고, 토마토 주스 덕에 매운맛을 중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맛있어서인지 죠스떡볶이 먹은지 얼마 안됐는데, 또 먹고 싶네요^^

오랜만에 규카츠가 먹고 싶어서 신촌 규카츠 맛집, 카츠미로 향했습니다. 한 번 가본곳이라고.. 사진은 많이 찍지 않았네요. 음식 사진만.. 또르르... 신촌 카츠미 메뉴 중, 규카츠와 스테키동 둘 다 먹고 싶어서 세트 메뉴를 주문 했습니다. 규카츠+스테키동+음료2 세트로요. 가격은 26,000원이었습니다. 규카츠와 스테키동은 표준 사이즈로 했어요. 사이즈에 따라 가격이 다르답니다~ 음료 먼저 가져다 주셨습니다. 저희는 둘 다 콜라! 음료는 무한리필이에요. 뷔페처럼 기계에서 리필해서 드시면 되지요. 스테키동이 먼저 나왔어요~~~~ 아~ 맛있겠다!!^^ 스테키동 표준 사이즈. 저는 익혀 먹어야 해요. 이 상태로는 먹을 수가 없어요...ㅠ 스테키동~ 소고기를 걷어내면 속안에 양념된 밥이 있어요. 그래서 밥만 ..

어제는 직장인들에게 있어 즐거운 날이었지요. (주5일 직장인들에게만 해당이 되긴 하지만ㅠ) 금요일이면서, 주말을 코앞에 둔 날! 그런데, 아침부터 비가 많이 왔지요. 올해들어 출근길에 이렇게 많이 오는 건 처음인 것 같아요. 아침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안전 안내 문자가 왔습니다. "서울, 인천, 경기일부 호우경보, 산사탁.상습침수 등 위험지역 대피, 외출자제 등 안전에 주의바랍니다" 라고요. 험난했던 출근길. 옷도 다 젖고.. 비가 많이 와서인지 우산을 써도 빗물이 머리위로 뚝뚝 떨어지고..^^; 비가 억수로 오던 때 모습인데, 영상이 더 비가 얼마만큼 오는지 알 수 있을텐데. 폰에서는 바로 영상이 올라가지 않는가봐요. PC로 수정도 안될텐데.. 아쉬워라~~ 오늘도 내일도 비소식이 있던데요, 어제 아침처럼 ..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서 고민없이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저는 요즘 많이.. 힘듬이 느껴져서 지치네요. 모두 다 힘든 것인지, 아님 저만 유독 힘든 것인지..ㅠㅠ 그냥 본인이 하고 싶은 것! 아무 걱정없이 하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나는 왜이렇게 사는걸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분명 세상을 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 할 수 없는 일이 있을텐데. 노력하면 할 수 없는 일도 다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로 인해 답답하네요. 모든 사람들은 다 잘하는 것이어도. 당사자인 저에게는 힘든것일 수 있잖아요. 잘 하고 싶어도, 노력을 해도 안되는 건데.. 그만큼 노력이 부족해서. 그만큼 간절하지 않아서 라고 단정 짓더라고요. 그래서 힘이가 듭니다. 성격을 바꾸기란 너무 어려운 것이니까..

요즘 날씨가 엄청 덥네요. 지난 주 7월 4일(목)과 5일(금)에는 안전 안내 문자가 발송 되었었지요. 정말, 낮시간대에 잠시 밖에 나갔었는데 숨이 턱턱 막혀 오더라고요. 날씨가 많이 덥긴 덥구나~를 느꼈습니다. 주말인 어제와 오늘도 역시 더웠지요. 다행히 오늘은 어제보다 바람이 많이 불어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오후 시간대에는 바람이 왜이렇게 부나.. 생각이 들 정도로 강하게 불기도 했습니다. 어제는 바람도 잘 불지 않고 햇볕이 너무 강했습니다. 너무 더워 스타벅스에서 더위를 식히기 위해 들어습니다. 엄청난 갈증으로 인해. 아이스 디카페인 돌체 라떼! 사이즈는 그란데로 Up! 돌체라떼 톨 사이즈 가격은 5,600원. 돌체라떼 그란데 사이즈 가격은 6,100원이에요 스타벅스에서 2시간 30분 정도를 있었..

GS편의점에 요거트 우유를 사려고 갔는데요, 원래는 사과나 딸기 요거트를 사려고 했는데,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자두맛이 새로 나왔더라고요. 맛은 궁금했지만 잠시나마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샀습니다! 덴마크 드링킹요구르트 신제품! 자두!!!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자두맛은 통신사 할인 받아서 1,520원에 구입했습니다. 옆면에 영양정보도 나와 있습니다. 덴마크 드링킹요구르트 맛있게 먹는 방법도 나와 있어요. 종이컵에 덴마크 드링킹요구르트 자두를 따라 보았습니다. 색깔이 노란색? 자두 속 안의 색상이 그대로 담겨 있네요. 다른 요거트와 차별성이 큰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상큼한 자두맛이 맛보고 싶을때는 또 사먹을것 같네요^^

지난 평일에 계획된 것은 아니지만, 급으로 홍대 즉석 떡볶이 또보겠지 떡볶이집에 갔습니다. 저희는 홍대입구역 3번 출구 근처에 있는 또보겠지 떡볶이집 붕붕허니비점 매장으로 갔어요. 저녁 8시쯤 갔더니 손님들이 엄청 많더군요. 테이블 수가 10개정도 되다 보니, 또보겠지 떡볶이집은 늘 대기를 해야하니 힘들어요ㅠ 배고픔을 참아야 하니까요. 한 45분 기다린 후에야 들어갈 수 있었어요. 또보겠지 떡볶이가 오랜만에 먹고 싶어 기다렸지만, 다음에는 글쎄요... 또보겠지 떡볶이는 기다리는 동안, 대기판에 미리 인원 체크하고 주문을 받기 때문에 자리에 앉은지 얼마 안되어 주문한 즉석떡볶이가 나왔습니다. 배고프다 배고파~!!! 끓으면 면부터 건져 먹으래서 면이 뿛기 전에 건져 먹었어요ㅎㅎ 오랜만에 먹으니 또보겠지 즉석..

안녕하세요. 엊그저께 5월 8일은 어버이날 이었지요. 다들 어버이날 잘 보내셨나요? 저는 특별하게 한 것은 없고, 아버지와 식사하고 카네이션 화분을 선물해드렸습니다. 카네이션 화분이에요. 가격은 15,000원이었습니다. 꽃가게에서 사려고 했는데, 예약자가 많인 1시간 30분~2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 시간까지 기다릴 수는 없어서 다른 곳에서 사야지~ 하고 그냥 나왔는데요.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카네이션 화분 등을 엄청 많이 판매하고 있어서 잘됐다! 하고 가서 산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제가 드린 카네이션을 집에 있던 화분에 옮겨 심으셨네요~^-^ 옮겨 심으니 너무 예쁘네요. 일부러 꽃이 많이 안핀걸로 샀습니다. 딱 두송이 핀걸로 선택!ㅎ 아무래도 꽃은 키우는 맛이 있어야 하니까요~ 저도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