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세상

구내염 약 - 아프니벤큐액 가격 및 사용법

동그리워니 2021. 11. 2. 17:25

저는 혓바늘이 평소에 자주 납니다.
구내염이라고도 하지요.

구내염 약으로 제일 잘 듣는 것은 알보칠인데요.

저는 그것도 100% 잘 듣는다 할 수 없겠더라고요.
가끔씩 크기가 줄어들지 않고 더 커졌던 경험이 있거든요.

그래도 지금 있는 구내염 약 중엔 제일 잘 듣는것이긴 하죠.

구내염 약으로 연고나 붙이는 패치도 사용해봤는데, 불편했습니다.

아프지는 않은데, 자꾸 걸리적 거리더라고요.

그러다 알게된 아프니벤큐액.

처음 알게된 것은 신동엽이 광고해서 알게 됐습니다.

그때 당시에 쓸때는 별효과가 없어서
이후로 잘 사용하지 않았는데요.

최근에는 괜찮다느껴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가격이 달랐던 아프니벤큐액.
저는 8,000원주고 약국에서 구매했습니다.

아프니벤큐액 효능.효과 및 용법.용량, 주의사항이 나와 있으니, 처음 사용해보시는 분은 꼼꼼하게 살펴보셔야겠습니다.

가글형 구내염치료제입니다.

이렇게 10포가 들어가있습니다.

자르는 방향으로 가위가 아닌 손으로도 잘 뜯깁니다.

15mL 일반의약품입니다.

사용기한은 2022년 01월 28일까지입니다.
유통기한이 아닌 정확하게 사용기한이 적혀 있네요.

색상은 붉은색입니다.
빨간색과 분홍색의 중간즈음!!

하루 2~3번 가글하는 것처럼
입에 넣고 오물오물하다가 뱉어내면 됩니다.

이것이 가글할때 보호막(?) 같은게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거의 밥먹기 전, 잠자기 전에 사용했습니다.

혹여나 말을 많이 해야하는 상황이 생기면
그 전에 사용했고요.

하루 2~3번이라해서 3번을 넘기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번에 구내염 났을때는 너무 많이 커져 버려서 이것 하나로는 해결이 되지 않아 병원에 가서 치료 및 약처방을 받아 왔습니다.

구내염이 너무 사이즈가 크게 되면,
그 주위로 염증이 생기고 목이나 귀에도 염증 때문에 아파옵니다.

오한이나 열이 날 수도 있고, 귀까지 아플 수 있는데.

저도 침 삼킬때 목이 아프고, 귀까지 아파와서 결국 병원행이었네요.

그래도 초기에 잘 사용하고 피곤하지 않게 몸 관리하면
이 제품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