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 세상 이야기

초간단 반찬~! 스팸 계란 후라이 입니다. 스팸과 계란 후라이면 다른 반찬은 필요 없지요. 계란 후라이는 한개로 부족할 것 같아서 2개! 부쳤고요. 스팸도 조금 구웠습니다. 짭짜롬해서 밥 반찬으로 딱이었습니다. 스팸과 계란 후라이 만으로 안되겠다 싶다면, 김치나 김을 놓으면 될 것 같아요. 저는 다른 반찬은 필요 없어서 그릇도 설거지 하기 귀찮아서 밥 위에 스팸과 계란 후라이 2개를 얹어 먹었습니다. 요즘은 어떻게든 끼니를 잘 챙겨 먹고 있습니다. 이상 초간단 반찬 포스팅이었습니다.

GS25 편의점 과자 추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제가 오늘 추천하는 GS25 편의점 과자는 맛소금 팝콘입니다. 짭쪼롬한 과자가 먹고 싶다고 짭쪼롬한 과자 사와 달라 했더니, 사온 과자가 미원 맛소금 팝콘이었습니다. 순간 당황스러움.. 미원 맛소금 팝콘이라니요. 포장지도 딱! 미원 맛소금 포장지네요. 짜기만 한 팝콘은 아닌가봐요. 고소하고 짭짤한 맛의 팝콘이라네요 맛소금 팝콘 내용물은 55g으로 305 칼로리입니다. 가공소금 1.37%, 맛소금이 0.7% 들어가 있습니다. 옥수수는 70.98% 들어가 있고요. 맛소금 팝콘은 재미있는 TV나 영화를 볼 때, 기차나 자동차 중 이동중에 간식이 필요할 때, 출출하거나 짭짤한 과자가 땡길 때 먹음 좋은 과자입니다. 맛소금의 대표, 미원 맛소금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

올해 스타벅스 신메뉴는 하나같이 실패작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 맛있었어요. 그 중에서 제일 맛있다 싶은 신메뉴는 스타벅스 겨울 메뉴! 크리스마스 시즌음료인 캐모마일 릴렉서입니다. 캐모마일 릴렉서는 리치, 레몬그라스가 새콤달콤하게 어우러진 음료입니다. 올 한해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칠대로 지쳤는데, 그 지친 마음과 몸을 캐모마일 릴렉서가 차분하게 달래줍니다. 캐모마일 릴렉서는 따뜻하게 마실 수도 있고, 차갑게 마실수도 있습니다. 가격은 6,100원입니다. 저는 캐모마일 릴렉서를 따뜻하게만 마셔 봤습니다. 스타벅스에서 테이크아웃 해오다 보니, 원래 투명한 색에서 빨갛게 물들었습니다. 빨갛게 물들어도 예쁘고 맛도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자꾸자꾸 생각나는 맛입니다. 스타벅스의 실패 없는 겨울 시즌 음료로 ..

신안 함초소금을 답례품으로 선물 받았습니다. 신안 함초소금은 답례품 및선물세트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소금은 요리를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도, 신안 함초소금을 답례품 또는 선물세트로 추천 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받은 신안 함초소금은 3종류였습니다. 모링가소금과 명품 함초소금, 명품 3년 묵은 천일염입니다. 상자에 가지런히 예쁘게 담겨 있었습니다. 당연! 신안 함초 닷컴 팜플렛도 함께 들어가 있었습니다. 함초, 천일염, 작두콩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함초와 나트륨에 대해서도 나와 있고요. 박스에서 소금을 꺼내 보았습니다, 항아리 모양의 통에 담겨져 있네요. 소금이지만, 색이 다 하얗지는 않지요?^^ 모링가소금입니다. 유통기한은 2024년 12월 08일까..

겨울이 되면 여름보다 주전부리를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름엔 그냥 더워서 아이스크림만 많이 먹는 것 같은데, 겨울에는 뜨끈뜨끈~ 따끈따끈~ 따뜻한 고구마나 붕어빵, 호떡 등이 먹고 싶어 지더라고요. 고구마입니다. 저희 아버지가 직접 기르시고 재배한 고구마라 외관은 못생겼지만, 맛은 좋습니다. 완전 달아요! 이렇게 달달할 수 있을까 싶게 답니다~ 전에는 군고구마로 잘 해먹었었는데, 요즘은 촉촉하게 먹고 싶어서 고구마 쪄먹고 있습니다. 붕어빵도 겨울에 자주 먹는 간식이죠. 요즘 붕어빵은 조금 많이 비싼감이 있어요. 팥 붕어빵도 슈크림 붕어빵도 2개에 1,000원인 곳이 많더라고요. 이보다 저렴한 곳은 슈크림 붕어빵은 2개에 1,000원으로 동일한데, 팥 붕어빵이 3개에 1,000원이더라고요. 그래도..

분식을 먹을 때 항상 난감했던 것이 있지요? 분식으로 떡볶이를 먹고자 할 때, 떡볶이 말고 튀김도 먹고 싶고 순대도 먹고 싶어서 말입니다. 여럿이 먹을 때는 골고루 시켜 먹으면 되지만, 혼자 먹을 때는 세개 중 한개만 주문해서 먹어야 했습니다. 그럴 때 참 아쉽고, 간혹 튀김을 주문했을 때, 떡볶이 국물을 묻혀 달라고 하면 떡볶이 떡 1-2개 주시는 곳도 있었지요. 매콤한 떡볶이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는 죠스떡볶이입니다. 죠스떢볶이는 매운데, 매우면서도 자꾸자꾸 먹게 되는 떡볶이 인 것 같아요. 매번 떡볶이면 떢볶이, 순대면 순대 1인분씩 포장해서 먹었었는데요. 튀김은 튀김만 따로 사올수 없어서, 떡볶이랑 같이 사오면 항상 너무 많아서 다 못먹고 몇개 남기곤 했습니다. 그런데, 죠스떡볶이 메뉴에..

오늘은 삼복 가운데 첫 번째에 드는 복날입니다. 날씨가 6월에는 많이 더웠다가, 7월에는 비도 오고 해서 생각보다는 많이 덥지 않았던 것 같아요. 이제 초복이 다가왔으니, 날씨가 더더더 더워 지겠지요? 그래도 뉴스에서 계속 말하는. '재작년보다 덥다' 는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집에 에어컨은 있지만, 틀면 틀수록 전기세가 많이 나올테니, 적당히! 더웠으면 좋겠어요. 덥지 않고 계속 서늘하면 더 좋겠지만요~성 너머집 삼계탕입니다. 지인이 인터넷 주문하여 선물 받았습니다^^ 요즘에는 파우치 형태로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게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어제는 치킨 먹었는데, 오늘은 며칠 전, 동네 마트에서 사온종가집 삼계탕을 먹어봐야 겠습니다. 파우치 형태로 되어 있는건데, 과연 맛이 어떨지. 속에 찹쌀밥..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네요. 일요일에도 왔다는데,, 제가 빗소리를 듣지 못했기에 어제부터 온 것으로^^ 일요일 밤에 엄청 시끄럽게 비가 왔다는데, 자느라 못듣고 어제는 늦게자서 어제 천둥치고 무섭게 비 오는 소리를 들었네요. 오늘은 비가 오다말다 하네요. 어제처럼 계속 오지는 않네요~~~~ 비 오는날엔 전!!! 이 먹고 싶어지는~!^^ 김치전과 감자전입니다 김치전입니다~ 김치전 평소에도 좋아라하는데, 비오는 날 먹으니 더 맛있었습니다. 포장해 오느라 조금은 식었지만요. 감자전은 처음 사와봤어요. 조금은 실망적이었습니다. 굉장히 쫀득쫀득하고 부드러울 줄 알았는데, 아니었거든요. 당일날 먹었던 것보다, 양이 많아 다음날 다시 데워 먹었는데, 그것이 더 맛있었습니다. 조금 더 부쳤어야했나..

오늘 저녁은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집 근처 파리바게뜨에서 빵을 사서 먹기로 했습니다. 파리바게뜨 빵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파리바게뜨 빵도 뚜레쥬르 빵도 좋아합니다. 파리바게뜨와 동네마트 들러서 많이 사가지고 왔지요? 파리바게뜨에서 사온 빵입니다. 다른 빵들도 사왔으나, 제가 먹을 빵만 사진 찍었습니다. 빵은 총 9개 사가지고 왔어요~ 베이컨이 토스트에 둘러쌓여 있는 것을 계속 봐왔었는데, 맛이 궁금하기도 했고 맛있어 보여서 사왔습니다. 맛은 있었는데~ 베이컨이 하나 더 둘러 쌓여 있음 좋겠습니다. 빵은 우유와 함께~! 딸기우유 사왔습니다. 주말인데 왠지~ 달달한 초콜릿이 먹고 싶어질 것 같아 허쉬 크리미 밀크 초콜릿 하나 사왔습니다. 비스킷 과자 두개 사왔어요~ 오랜만에 먹는 치즈샌드와 ..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지난달에 다녀온 합정 김치찜 맛집 옹달샘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요즘 우한 폐렴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밖에 돌아다니는 것을 자제해야 하는데요. 해외여행도 항공권 취소해야 하는 상황이라 마음이 아픕니다. 동남아도 취소수수료 제외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ㅠㅠ 안해주네요~ 아무튼 당분간은 회사-집만 왔다갔다 해야겠어요. 그런다고해도 걱정이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요. 회사를 안갈 수가 없으니 밖으로 나갈 수 밖에ㅠ 아무튼 12월 말에 다녀온 옹달샘 포스팅 시작합니다~ 합정 김치찜 맛집 옹달샘입니다~ 주문한 메뉴가 모두 다 나왔습니다. 김치찜 주문했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고 있네요. 고기와 김치~ 먹기좋게 잘랐습니다. 곤드레 나물밥 주문하면, 된장찌개도 나옵니다 곤드레 나물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