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추천 - <여신강림> 등장인물/줄거리/시청률

tvN 새 드라마가 이번주에 시작했습니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이 그것입니다.

 

제가 tvN 드라마 추천하는 <여신강림>은 지난 12월 9일에 시작했습니다

다음에서 <여신강림> 검색해봤습니다.

연출은 김상협 님, 극본은 이시은 님 이시네요.

 

원작은 웹툰입니다.

요즘은 드라마의 대부분이 원작이 웹툰이네요.

이미 웹툰에서 흥행을 하고 브라운관으로 오는 것이니

어느정도의 시청률과 재미가 보장되는 것이겠지요?^^

<여신강림>의 줄거리가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못생겼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한 소녀가

메이크업이라는 비법을 통해 여신으로 변신을 하게 되는 이야기가 1, 2화에서 나왔습니다.

 

여신으로 변신해 많은 사람들의 주목과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메이크업으로 민낯을 가린 것이기 때문에 행복하지 않은 여주인공 주경.

자신과는 다르지만, 자신처럼 깊은 상처를 가진 남주인공 수호를 만나며

진정한 행복을 깨닫는 드라마가 될 것 같습니다.

<여신강림> 등장인물입니다.

문가영 배우는 여주인공 임주경 역을 맡았습니다.

화장 전과 후가 극과 극을 달리는 쌩얼이 안습인 그녀.

못생겨서 왕따를 당하고, 메이크업 마법으로 인해 여신으로 변신한 그녀가

화장이 지워지면 본인의 민낯이 드러나니까 긍긍정정하는 모습이 참... 안타깝긴 합니다.

 

얼굴이 못생겼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하는 설정이 원작이 웹툰이고 드라마이기는 하나,

좋은 설정은 아니긴 하지요.

하지만, 드라마는! 드라마로만 봅시다!!^^

장혜진 배우는 임주경 엄마 캐릭터 홍현숙을 연기합니다.

주경 엄마이면서 판도라샵 사장님입니다.

반영구 눈썹 문신을 해주는 장면이 나오더라고요~~

주경 아빠의 사기로 인해 빚을 갚아야 하는 상황에서

맏딸 희경이가 본인이 갚겠다 했는데, 엄마 홍현숙이 내남편 빚을 왜 너희가 갚느냐며,

자기가 갚겠다 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주경 아빠 임재필로 나오는 분은 배우 박호산.

왕년에 테리우스 닮았단 소리 꽤나 들어본 원조 만찢남.

10년 전 회사에서 짤리고 재취업 실패 후 이런 저런 일 다 해봤지만

잘생김으로 제 할 일을 다 했는지 그거 외엔 영 소질이 없는 사람이네요.

최근에 크게 사기 당해 집 날리고 옛날에 살던 허름한 집으로 이사 가게 만든 장본인입니다.

주경의 언니 임희경을 연기하는 임세경.

김민기 배우는 주경 동생 임주영 역을 연기하네요.

자꾸~! 누나 주경이를 놀리더라고요.

 

차은우 배우는 남주인공 이수호 캐릭터를 연기합니다.

정말 잘생긴 역할로 나오죠!!

공부도 잘하고 운동신경까지 좋은 넘사벽의 남자입니다.

수호 아빠 이주헌 역할로 나오는 정준호 배우.

탑배우 이면서 무브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나오네요.

 

황인엽 배우는 <18어게인>에서 처음 봤는데요~

금새 배우로 우뚝 자리잡은 모습이네요.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살짝 이준기 배우가 생각나기도 하는 외모입니다~

 

아무튼 황인엽 배우는 한서준 역을 연기하네요.

한서준네 가족 중 엄마로 나오는 이미향 역에 박현정 배우.

한서준 동생으로 나오는 한고운 역의 여주하 배우.

강수진 역의 박유나 배우.

화장빨, 어플빨, 포샵빨이 필요 없는 새봄고의 원조 쌩얼여신으로 나오네요.

 

2학년 5반 담임선생님 한준우 역으로 나오는 오의식 배우.

최수아 역의 강민아 배우.

수진의 베프였는데 전학 온 주경을 바로 찜해 주경의 친구가 되었습니다.

 

유태훈 역의 이일준 배우.

성적도 외모도 키도 딱 평균 언저리에서 왔다갔다 하는 평범남으로 나오네요.

 

안현규 역의 이상진 배우.

김초롱 역의 이우제 배우.

김시현 역의 김현지 배우.

지난주 수요일에 시작해서 이제 2회분 방송됐습니다.

그런데, 시청률이 좋습니다.

1회는 3.57% 나오고, 2회는 3.626% 나왔습니다.

 

2회가 종합 1위, 드라마 1위네요.

 

tvN 드라마 추천! 새 드라마 <여신강림>!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앞으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이

어떻게 내용이 흘러갈지 너무나 궁금해집니다.

 

당분간 매주 수요일, 목요일은 즐겁게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매주 챙겨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