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 세상 이야기

강남구청쪽을 지나가는데, 미세먼지 신호등이 있어 살짝 살펴 봤습니다. 초록색이 눈에 띄어 보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이곳에서 가장 가까운 도시대기측정소(강남구측정소)의 미세먼지(PM10) 측정결과를 실시간으로 전송받아 그 농도에 따라 좋음은 파랑, 보통은 녹색, 나쁨은 노랑, 매우나쁨은 빨간색으로 표출된다고 합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장시간 외출은 피하고, 외출시에는 황사마스크를 사용하고, 수분을 많이 섭취하고, 외출후에는 얼굴과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오늘은 초록색인것을 보니 보통이네요!! 좋음이면 당연히 더 좋겠지만, 보통에도 만족하는 것이 좋겠지요. 오늘도 길가에 핀 예쁜 꽃들이 제 시선을 사로잡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네요. 이름 모르는 예쁜 꽃들을 보며 다시금 힐링했..

스타벅스에서 오래 머물러야 할 일이 있어서 커피 음료 사이즈를 톨이 아닌 그란데 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스타벅스에 등록된 카드로 이벤트 음료를 결제하면, 별을 추가로 주기에 이벤트 음료 중 하나인 트리플 모카 프라푸치노를 주문했어요. 스타벅스 신메뉴! 이벤트 음료인 트리플 모카 프라푸치노 그란데 사이즈입니다. 위와 중간에 휘핑이 들어가 있어요~~~ 다크 모카 드리즐이 너무나도 예쁘지 않게.. 올려져 있네요.. 하핫.. 위에 휘핑도 기본 이미지처럼 예쁘게 올라가진 않았지만.. 음.. 그래서 그런걸까요. 비쥬얼은 그냥 그렇네요. 그래도 맛은 달달하니 좋습니다!!^^ 스벅 트리플 모카 프라푸치노 가격이 6,300원으로 비싼편인데요. 이제는 별 두개 추가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기에 트리플 모카 프라..

제 블로그에 꽃 관련 포스팅이 많아지고 있네요. 길가에 예쁘게 피어난 꽃들이 많아서, 새로 보인다 싶으면 사진을 찍게 되더라고요. 출근길에 이렇게 색색의 장미를 보았습니다. 분홍장미, 빨간장미, 노란장미에요. 수국!!!도 예쁘게 피어 있었어요~ 이름 모르는 꽃들이 많았는데, 이름 적힌 푯말이 있어서 이 꽃의 이름은 알게 되었네요. 이 꽃의 이름은 물망초. 얼핏 나비처럼 보이는 꽃이네요. 이름을 알고 싶은데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나비모양 같다 생각하는 건 저 뿐인가봐요ㅠㅠ 날씨는 더웠다 추웠다하고. 오늘 날씨도 무척 쌀쌀하지만, 길가에 핀 꽃들을 보고 있으니 봄이 왔음을 알 수 있네요. 봄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여름이 올 것 같아 걱정되네요ㅜ

저녁에 혼밥을 해야해서 혼밥하기 좋은 패스트푸드 햄버거를 먹기로 했습니다. 근처에 KFC가 제일 가까이 있어서 KFC에 갔어요. 시럽(Syrup) 어플을 이용해 쿠폰을 받았습니다 오리지널햄버거+후렌치후라이+콜라 세트가 6,400원인데 4,600원에 먹을 수 있는 쿠폰!! 패스트푸드 KFC 오리지널 햄버거 세트가 나왔습니다. 저는 에그타르트를 좋아해서 추가 주문 했어요. KFC의 에그타르트는 정말 맛있어요. 짜~~~~앙!! 녹는다 녹아~!!!^^ 후렌치후라이~!! 따뜻할 때 먹어야 제일 맛있지요. KFC에서 오리지널 햄버거는 처음 먹어 보네요. 대부분 징거버거를 먹었던 것 같습니다. 오리지널 버거가 나온지 얼마 안된 것일 수도^^;; 오리지널 버거는 KFC 대표메뉴 오리지널 치킨과 고소한 참깨소스가 만나 ..

요즘 날씨가 따뜻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춥지는 않기에 실내에 있게 되면 따뜻한 음료 보다는 시원한 음료를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프랜차이즈나 일반 카페의 달달한 커피는 비싸자나요.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편의점 커피를 사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선 얼음컵!!!이 필요하지요. 아이스로 먹을 거니까요~^^ 칸타타 아이스 카라멜 마키아토 입니다. 카라멜 마키아토가 달다보니, 이것만 찾게 되네요. 칸타타 아이스 카라멜 마키아토와 얼음컵이 합쳐서 1,800원입니다. 가격 좋지요?^^ 칸타타 아이스 카라멜 마키아토 뒷면도 찍었습니다. 방법 모르시는 분은 없을테지요~ 이렇게 얼음컵에 편의점 커피 칸타타 아이스 카라멜 마키아토를 부어줬습니다. 컵크기와 얼음양이 딱! 맞네요. 뚜껑 닫아주면 끝! 그런데, 신기하게도 ..

안녕하세요. 이제 벚꽃은 많이 지고 있지요? 그래도 지난 일요일에 비가 많이 와서 벚꽃이 다 떨어질 줄 알았는데, 비가 거~~~~의 안와서. 아침에만 조금 오고 말아서 생각보단 벚꽃이 많이 살아있기는 합니다. 아직 벚꽃이 많이 지지는 않았어요~ 곧 벚꽃엔딩이겠지만요. 개나리도 활짝 피어있고~^^ 벚꽃축제가 엊그제인거 같은데, 벌써 벚꽃은 잊혀지고. 요즘엔 벚꽃 보다는 철쭉이 피어날 시기이죠?!^^ 철쭉 개화시기는 딱 지금! 4월 중순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연보라색부터 시작해서 진한 보라색, 빨간색의 철쭉이 활짝 피었습니다. 아직 봉우리 상태의 철쭉도 많이 있습니다. 연보라빛 라일락도 길가에 많이 피었더라고요.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두 종류의 노란꽃이 너무 예쁘게 피어 있어서 사진 찍었습니다. 혹시, ..

최근 이디야의 봄 음료! 봄 신메뉴인 어피치 블라썸 라떼를 마셔 보았습니다. 어피치 블라썸 라떼 외에도 어피치 블라썸 티도 있어요. 보이시죠? 이디야 봄 신메뉴 어피치 블라썸 라떼와 티~! 어피치 블라썸 라떼는 달콤한 스트로베리 바닐라 풍미에 은은한 벚꽃향이 더해진 음료, 딸기 마카롱 토핑으로 벚꽃의 화사함을 표현한 핑크빛 라떼입니다. 어피치 블라썸 티는 국내산 벚꽃과 로즈페탈, 그린루이보스를 블렌딩하여 부드러운 단맛과 은은한 꽃향이 특징인 디카페인 티입니다. 저는 이 중, 어피치 블라썸 라떼를 아이스로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4,800원입니다. 아이스 어피치 블라썸 라떼가 나왔습니다. 생크림도 올려 달라고 했어요~ 아이스 어피치 블라썸 라떼의 맛은. 딸기우유 같아요~~!!!! 단 맛을 좋아하는 저와 같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선정릉역 혼밥 맛집!!! 런치백!!!! 솔직 여럿이 가도 되는데,, 제가 혼자 갔기에 혼밥 맛집으로 키워드를^^ 저도 저녁을 든든하게 먹으려고 검색해보다가 알게 되서 가본 것인데요, 선정릉역 1번 출구로 나가시는 것이 가깝습니다. 선정릉역 혼밥 맛집 런치백(LUNCH BAG)은 2층에 있습니다. 런치백(LUNCH BAG)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입니다. 선정릉역 혼밥 맛집 런치백 내부 모습입니다. 선정릉역 맛집 런치백 메뉴판입니다. 뭔가, 다 먹어보고 싶은 메뉴들이에요~~~~^0^ 저는 속 시원한 김치찌개를 주문했습니다. 칼칼한 속풀이용 김치찌개. 저는 1인석 창가 자리에 앉았습니다. 새싹 자라는 중~!! 귀엽네요ㅎㅎ 정말 자라고 있어요^^ 수저도 수정통에, 티슈도 통..

오랜만에 버블티가 먹고 싶어서 공차에 들렀습니다. 제가 주문한 것은 공차의 가장 기본인 블랙밀크티 위드 펄 이에요. 라지 사이즈로 선택을 했고, 가격은 4,200원입니다. 위에 공차 라고 쓰여져 있지요? 예전에는 한동안 공차에 푹 빠져서 매일 먹다시피 했는데요, 그러다보니 또 질리더라고요. 그래서 한동안 먹지 않았던 것인데, 허기진 배를 살짝 채워주고자 할때는 공차 블랙밀크티 위드 펄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블랙밀크티 안에 들어있는 펄이 포만감을 주는 것 같아요. 블랙밀크티 외에는 아직 다른 음료는 시도하지 못했는데, 새로운 맛의 밀크티도 주문해봐야 겠습니다.

대만 샌드위치로 유명한~!! 한사람당 하나 가지고는 배가 안차고, 3-4개는 먹어줘야 한다는~! 입에 넣으면 사르륵 녹는다는 대만 샌드위치를 먹어봤습니다!! 제가 먹은 대만 샌드위치 브랜드는 '홍루이젠' 이더라고요. 홍루이젠은 1947년 대만 창화현 북두진에서 창립 된 이후,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으며 국민샌드위치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한국의 홍루이젠은 대만 홍루이젠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정통성을 인증받은 유일한 대만샌드위치 프랜차이즈 라고 합니다. 홍루이젠에서 판매하는 샌드위치는 오리지널 햄샌드위치, 치즈 샌드위치, 햄치즈 샌드위치, 악마의 초코 샌드위치가 있습니다. 오리지널 햄샌드위치는 홍루이젠의 시그니처 메뉴로 치즈가 들어있지 않아 햄의 스모크한 향을 잘 느낄 수 있는 샌드위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