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갑작스레 폭설이 내렸습니다. 그래서 퇴근길이 조금 힘들었습니다. 넘어질까 조심 조심 걸었네요. 어제는 기분이 나쁘지 않은 날이었습니다. 기분 좋은 일 또는 행복한 일이 있지 않아도 짜증나거나 화나는 일 없으면 됐다~ 생각합니다. 평범하게 사는것이 좋은 거구나~를 느끼고 있습니다. 어제 눈이 많이 왔는데, 갑자기 마트에서 이것저것 사고싶어 지더라고요. 뭔가, 먹고 싶은 것들이 자꾸 자꾸 생각이 났습니다. 마트에서 군것질 거리를 많이 사왔습니다. 롯데 카스타드와 애플쨈쿠키, 쫄병 매콤한 맛과 야채타임 과자를 사왔습니다. 롯데 카스타드는 2,990원, 애플쨈쿠키는 1,990원, 쫄병 매콤한 맛은 890원, 야채타임은 12,90원이었습니다. 김이 똑! 떨어져서 김이랑 딸기, 오뚜게 간편식, 굴소스와 샘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