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영화관을 자주 가는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두달에 한번 정도는 영화관을 갔던 것 같은데요. 코로나로 인하여 작년부터 10월 중순까지 영화관 갈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네요. 그러다가 통신사 VIP이니 무료 영화관람을 써보자! KT라 1년에 6회 사용 가능했거든요. 이미 3회는 날렸지만, 나머지 3회라도 사용해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10월 마지막날에 혼자영화보기! 혼영을 하기로 했습니다. 10월 마지막날에 본 것은 영화 '듄'이었고요. 이후 11월에 영화 '장르만 로맨스'를 봤습니다. 백신패스관이 운영 중이더라고요. 그래서 백신패스관으로 예매했습니다. 일상으로의 복귀. 롯데시네마 신림 백신패스관이 1, 2, 3, 4관에서 진행중이었습니다. 백신패스관은 상영관 내 취식이 가능하고, 좌석 띄어앉기가 해..